안녕하세요

로카샵 미케닉 큐 입니다~

이번 칼럼 주제는 토클립과 스트랩 입니다

보통 로드바이크나 MTB 의 경우 클릿슈즈와 전용 페달을 많이 사용합니다

클릿 슈즈는 페달과 슈즈가 결합되어 힘손실을 줄요줄수가 있지요

어떤이들은 자전거 부품중 클릿페달이 가장 최고의 업그레이드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의 페달과 슈즈가 클릿페달과 슈즈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달은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페달이지만요...^0^

전문적으로 로드바이크와 mtb를 즐기시는 분들은 대부분 클릿페달을 사용 하시는데요

이유는 페달링을 누르는 힘 뿐만이 아니라

당겨 올리는 힘과 앞으로 차는힘 뒤로 미는힘까지 사용하여 페달링을 효율적으로 하려고 쓰시는 것이지요

클릿단점이라면 평상복과는 잘어울리지 않고 자전거에 내려서 걷기가 불편하며 처음 적응시 넘어질우려가 있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픽스드 기어에서는

개성과 편한 복장 그리고 자유로움 때문에

클릿페달은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지요 (물론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대신 아래의 사진과 같은 토클립과 스트랩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토클립과 스트랩은 픽스드기어에선 없어서는 안되며 안전하게 라이딩 하기위서라도 꼭 필요한 장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픽시는 고정기어이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 질수록 크랭크가 빠르게 회전하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다리가 크랭크의 회전을 못따라가 페달에서 발이 이탈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페달이 라이더의 종아리를 가격하여 자칫하면 낙차를 할수도 있고 아니면 종아리에 시퍼런 멍이 들수도 있지요 ㅎ ㅓㅎ ㅓ

두번째로

픽스드 기어에선 감속 과 스키딩을 페달로 하게 되는데

이때 스트랩이 없으면 위로 들어올려주는 힘을 사용하지 못하다 보니

감속도 늦어질 뿐더러 발이 페달에서 튕겨 나가버리는 현상이 생기게 되지요

어찌보면 픽스드기어의 뒷브레이크 역활에 스트랩도 한몫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페달링을 위해서이지요

토클립과 스트랩이 있으므로서

페달링을 누르는 힘만이 아닌 들어올리고 앞으로 차고 뒤로 미는 힘까지 사용하게 됨으로서

일반신발을 신고도 클릿의 효과를 대부분 누릴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클릿이 순수한 라이딩만을 위해서라면 더 좋습니다)

요즘 보면 가끔 스트랩없이 픽스드기어를 타시는 분들을 보곤 하는데요

어찌보면 매우 위험한 부분 입니다

되도록이면 스트랩을 장착하시고 픽스드기어를 즐기시길 바랄께요

토클립?? 스트랩 꼭 사용해야하나요? 저는 꼭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아마 픽스드기어의 재미가 훨씬 커지고 다양해 질겁니다~

^0^/

감사합니다